향후 5년 간 개발 약물 등 최다‥J&J, 노바티스 順

대다수 제약사들은 향후 5년 간 주요 블록버스터 약물의 특허를 상실하는 반면 강력한 파이프라인은 장기간 안정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허 만료와 내부 제품 성장과 강력한 파이프라인이 균형을 이루는 최상의 위치에 있는 회사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Morningstar Healthcare Observer가 최근 강력한 파이프라인, 내부제품 성장력, 5년 간 특허 만료 등 10대 제약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노바티스가 모든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강력한 파이프라인 측면에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향후 5년 간 최고 위치로 평가했다.

최하위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차지했다.

파이프라인 점수는 개발 중에 있는 약물 수, 후보약물의 마케팅 잠재력, 런칭 시기, 승인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파이프라인 점수에서는 GSK가 HPV 백신 '서바릭스' 등 단기간에 런칭될 제품수가 많았다.

이어 존슨앤존슨(J&J), 노바티스, 화이자/와이어스, 머크/쉐링-푸라우, 사노피-아벤티스, BMS, 아스트라제네카, 릴리, 애보트 등의 순이었다.

애보트는 상대적으로 파이프라인이 약했으며 M&A를 통해 향후 도약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개발, 현재 마케팅되는 약물의 성장은 가치에 기여하고 R&D 투자를 필요한 자금을 만든다.

새로운 파이프라인 약물과 현재 판매되는 약물은 미래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특허만료에 직면한 제약사들은 톱라인 성장 잠재력의 주요 드라이버로 채우게 된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