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특허 피부코팅기술, 자외선 A·B 동시 차단

녹십자PBM(대표 허일섭)은 피부의약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과 기술제휴를 통해 출시한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 탈스 세럼과 로션, 워시에 이어 최근 민감성 피부용 자외선 차단제 '탈스 썬 블럭 로션'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연약한 아기 피부와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자외선 차단제로서 일반 썬크림과 달리 美 Skinvisible Pharmaceuticals사의 안전한 피부코팅기술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성분이 피부내로 침투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호흡을 방해하지 않으며, 땀과 수분에도 지워짐 없이 4시간 동안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피부 자극을 고려한 적절한 자외선 차단지수(SPF20)를 유지하므로 피부에 해를 주는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한다.

녹십자PBM 관계자는 "이 제품은 계면활성제, 인공향,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자외선차단제로 피부 보습 및 진정 성분을 추가해 아기 같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탈스 썬 블럭 로션은 아기(6개월 이상)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 031-260-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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