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선발 등 국민 구강건강 중요성 인식 제고

오는 6월9일 제5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1일부터 1주일간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가 펼쳐진다.

매년 구강보건의 날이 속하는 일주간을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하고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및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의 민간단체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 건치연예인 선발대회, 구강보건 캠페인, 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구강진료, 건치아동 선발대회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해 왔다.

복지부는 오는 6월1일 장충단공원에서 개최되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는 수돗물불소화사업의 치아우식증 예방효과와 안전성 등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위해 "2003년 건치연예인"으로 선정된 탈랜트 김효진, 개그맨 김상태, 가수 MAX, 아나운서 김홍성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또 제58회 구강보건의 날에는 국민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6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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