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아벤티스파마, 대한당뇨병학회 총회석상서
이날 시상식에서 "최종 당화산물이 혈관평활근 세포 증식에 미치는 영향 및 기전 "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내과 임성희 교수팀이 "한독-아벤티스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독-아벤티스 연구비상"은 "췌장성상세포의 췌도 섬유화에 대한 역할 및 유발하는 기전" 이라는 과제로 연구를 진행중인 가톨릭의대 내과 고승현 교수에게 수여됐다.
"한독-아벤티스학술상"은 1991년부터 매년 당뇨병 관련 분야에 당해년도 우수 연구 논문의 저자를 선정, 상금과 함께 약연탑을 수여하고 있으며, "한독-아벤티스 연구비상"은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정의 발매를 기념해 1999년부터 매년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연구자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