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3상 '뉴비질' 졸음 감소 입증‥적응증 확대 예정

세팔론은 기면증 치료제 '뉴비질(Nuvigil)'이 임상실험에서 시차증(jet lag)에 도움이 된다고 7일 밝혔다.

뉴비질은 작년 9악 884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프로비질'의 장기 활성 버전이다.

뉴비질의 최종 임상 데이터에서 미국에서 프랑스로 동쪽으로 여행을 한 사람들의 시차증 관련 졸음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팔론은 뉴비질을 시차증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미 FDA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팔론은 2012년 특허만료에 직면한 프로비질의 매출 하락을 뉴비질이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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