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자 암 발병 증세 및 암 예방 방법 제시



세계위생기구의 최신 통계자료에 의하면 세계 암 증 발병 사례는 해마다 1,00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암 증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해마다 7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중국의 암 증 발병자 수는 1년에 200만 명 규모로 증가하고 있으며 암 증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년에 130만 명에 달하고 있어 암 증은 이미 중국 도시의 첫 번째 질병 사망 요인으로 되고 있으며 중국 농촌 지역의 두 번째 사망 요인으로 되고 있다.

지난 4월 12일 중국 천진시에서 있은 ‘2003년도 중국 천진시 종양 예방 퇴치 홍보 주간’ 행사에서 중국 천진시 종양병원 관련 전문가들은 ‘암 증은 말만 들어도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갖다 주고 있지만 암 증의 발생 및 발전은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위험적인 신호를 알리는 발병 증세를 나타내는바 조기 암 증 발견은 암 증을 씨앗 상태에서 제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치료효과에 도달할

중국 천진시 종양병원 전문가들은 장기간의 임상 실험 중에서 쌓은 치료경험을 토대로 암 증 발생을 의미하는 ‘10대 신호’를 암 증 발병 증세를 감지할 수 있는 요소로 요약하였다.

암 증의 10대 발병 증세는 다음과 같다.

1.신체의 그 어떤 부위에서든 접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차 커지고 있는 종양 덩이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유방, 목 부위, 복부, 피부 등에 존재한다.

2.지속적으로 소화가 잘 안 되는 현상이 존재한다.

3.음식을 삼킬 때 목이 막히는 느낌을 받거나 뜨거운 동통이 나고 식도 내에 이 물질이 있는듯한 느낌이 들거나 흉부 뼈 뒤 부분이 답답하고 팽창되어 불편한 느낌을 받는다.

4.신체의 혀, 점막, 피부 등 부위가 외상을 받지 않은 상황 하에서 출혈 등 파상 현상이 존재하며 오랫동안 치료해도 효과가 없는 상황이 존재한다.

5.여성들이 위생기 기간, 위생기가 끝난 후 혹은 폐경 후에 나타나는 불 규칙적인 출혈 현상이 나타나거나 접촉성 출혈 현상이 존재한다.

6.원인이 불명확한 혈뇨 혹은 혈변이 존재하고 설사, 변비가 교체적으로 나타난다.

7.일상적으로 코가 막히고 콧물에 피가 섞여 있고 코피가 흐르며 편두통이 존재하며 시각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존재한다.

8.지속적으로 쉰 목소리가 나며 마른 기침이 나거나 침에 피가 섞여 있으며 오랫동안 치료해도 효과가 없는 상황이 존재한다.

9.반점 혹은 검은 반점이 신속히 증가되고 색상이 깊어지거나 가렵고 파상 되거나 출혈 현상이 나타나 원유의 한모(汗毛)가 탈락하는 상황이 존재한다.

10.식욕이 감퇴 되거나 체중이 급속히 줄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상황이 존재한다.

생활 습성의 불양하여 발생하는 ‘생활 방식 암 증’이 차지하는 비율은 80%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불양한 생활습성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은 제일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암 증 발생 예방 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생활 및 음식 습관을 통한 10가지 암 증 예방 방법을 제시하였다.

1.흡연, 음주를 끊거나 혹은 음주를 제한해야 한다.
2.과도 해 빛 쪼임을 피해야 한다.

3.체력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격려하고 체육 단련을 견지하며 비만을 피면하고 중복적인 살 빼기를 꼭 피해야 한다.
4.마음을 넓게 하고 우울하거나 화를 내는 현상을 피하고 심정이 유쾌해야 한다.

5.식량은 양곡, 콩류, 감자 등 식물을 주체로 하고 섬유 식물도 적당히 배합하여 식용해야 한다.
6.육류 섭취량을 줄이고 동물 지방 섭취를 피해야 한다.

7.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여러 가지 중요한 암 증 예방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 A, C, E를 대량 포함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발생 쉬운 암 증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어두운 색을 띤 잎사귀 야채 유형과 당근, 토마토가 제일 효과적이다.
8.식물 저장은 곰팡이가 끼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곰팡이가 낀 식물을 식용하지 말아야 한다.

9.요리 방법은 과학적이어야 하며 소금과 소금에 절인 음식물을 적게 식용해야 하며 연기, 불에 그을렸거나 기름에 튕기고 탔거나 너무 뜨거운 식물을 식용하지 말아야 한다.
10.환경 위생을 잘 해야 하고 실 내외 공기 오염을 감소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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