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연간 11.3% 성장 60억달러 규모

미국 고급 상처 치료제 시장은 연간 두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리서치업체인 BCC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고급 상처치료제 시장은 2013년 60억달러 규모로 연간 11.3% 성장이 예상된다.

이 시장은 현재 최대 시장은 상처 치료 드레싱, 밀봉과 항점착제들이다.


드레싱 등은 관련 시장은 2008년 18억달러에서 2013년 30억달러로 연간 9.2% 성장을 예상했다.

이 분야는 바이오 드레싱, 수술 밀봉제, 합성 드레싱 등으로 전체 매출의 55.6%를 점유하고 있다.

다른 시장으로 상처 치료 기기는 2008년 1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 시장은 연간 13.4% 성장해 2013년 30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상처 치료 기기는 전체 시장의 약 44.4%를 차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전기 자극제품, 고압산소치료, 진공 보조 치료 등이 있다.

상처 치료는 일련의 종합 생리적 과정과 관련이 있다.

새로운 기술과 노인인구의 증가는 고급 상처 치료 시장의 성장 동력이다.

고급 상처 치료 시장은 보다 빠른 치료 효과와 환자 재치료 감소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전통적인 치료제보다 가격이 비싸고 일부 시장에서는 여전히 장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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