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박종구)는 30일 지역사회 안전 및 손상연구단(단장 이강현 교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원주의과대학 개교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손상환자의 최신치료 및 손상처치에 대한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안전도시와 손상감시사업의 현황과 전망', '손상 환자의 최신치료', '외상 처치체계의 구축'이라는 주제로 원주의대와 아주의대, 질병관리본부, 울산의대, 서울의대, 가천의대, 서울소방학교, 이화의대 등의 연자 10명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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