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 그림전시회ㆍ직원 자녀 초청행사 등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과 간호사들은 소아병동과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미리 준비한 선물을 환아들에게 전달하고,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등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는 이번 달 초부터 입원 중인 환아들의 그림전시회를 열고 있어, 내원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병원 측은 오는 10일 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병원 견학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직원들의 자녀를 병원에 초청하고 견학을 시킴으로써, 부모의 직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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