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무부사장 공동, 故 이선규 회장 뜻 기려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과 권중무 부사장이 공동으로 ‘치매 그와 관련된 질환들’을 편찬했다.

이번 ‘치매...질환들’ 편찬에는 동성제약 고 이선규 회장의 평생 숙원사업이었던 뇌졸중, 치매,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이라는 꿈이 담겨 있다.

이양구 사장은 고 이선규 회장이 늘 직원한테 ‘알아야 산다’고 한 말을 좇아 우선 모든 이들이 치매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이후 이 사장은 제약사의 CEO로서, 보고 들어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노인성 질환들을 공부하게 됐으며 여기에 권중무 부사장(약학박사)의 풍부한 약학이론 등을 결합해 이번에 ‘치매 및 그와 관련된 질환들’이라는 책이 편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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