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직업 등에 따라 차이 뚜렷

성별, 직업, 가족, 출근시간, 가족 등 모든 요인들이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나왔다.

캐나다 C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근로시간이 보다 긴 집단에 있는 사람은 잠을 덜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6만달러 이상인 사람은 2만달러 이하인 사람보다 40분을 덜 자는 것으로 보고됐다.

출근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은 평균 7시간 41분을 자면 1~1시간 30분 걸리는 사람은 평균 21분 더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가 여자보다 8시간 7분 대 8시간 18분으로 잠을 더 적게 자고 있다.

그러나 여성의 35%는 잠에 떨어지기가 어렵다고 응답한 반면 남성은 25%였다.

풀타임으로 직업을 가진 남성은 여성보다 14분을 덜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싱글인 사람(8시간 29분)은 커플(8시간 5분)보다 잠을 더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자녀가 있는 사람들은 자녀가 없는 사람보다 덜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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