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요법으로 효과없는 환자 2차 약물로

미국 FDA는 UCB의 '심지아'를 크론병(Crohn's disease)에 사용을 22일 승인했다.

심지아의 승인은 표준 치료제로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 2차요법제로 사용이다.

크론병은 염증성 장증군으로 치료법이 없으며 원인은 알려지지 안았다.

심지아로 2주마다 3번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아는 4주마다 한번 주사하는 약물이다.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은 두통, 상기도 호흡기 감염, 복부통증, 주사부위 발진, 메스꺼움 등이다.

환자들은 사망이나 입원이 필요한 심각한 부작용 위험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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