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4% 성장, 2017년 100억달러 시장 전망

마약성 진통제 시장은 제네릭 경쟁으로 저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리서치업체인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마약성 진통제 시장은 현재 75억달러 규모에서 2017년 100억달러로 연평균 2.4%의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시장을 리더하고 있는 옥시코돈과 모르핀의 새로운 남용억제 제형의 개발과 펜타닐 등 속효성 약물이 성장을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속효성 진통제는 비록 남용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판매와 마케팅 자원으로 제약사들의 라이센싱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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