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 간 연평균 2.5%‥2013년 2419억달러

세계 당뇨병 치료 및 진단 시장은 향후 완만한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다.

리서치업체인 BCC 리서치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당뇨병 치료와 진단 시장은 올해 2138억달러에서 2013년 2419억달러 규모로 연간 2.5% 성장할 전망이다.

이 시장은 치료제, 진단, 기타로 구별된다.

기타 중개물 시장은 가장 큰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8년 1059억달러에서 2013년 1169억달러로 연평균 2.0% 성장이 예상된다.

두 번째 시장은 치료 약물로 2008년 972억달러에서 2013년 1126억달러로 연간 3.0% 성장할 전망이다.


진단부문은 2008년 107억달러에서 2013년 124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당뇨병 시장은 향후 5년 이내에 최대 헬스케어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말 전 세계 2억500만 명이 당뇨병이나 합병증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산했다.

제약사들은 비침습, 인슐린 기반 제품을 도입하기 위해 기술적 장벽을 극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탐색 기술은 인고췌장이 시장에 유리한 작용을 할 것이며, 지속적인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과 함께 인슐린 주입 펌프 기기의 판매는 강력해질 전망이다.

발전된 기술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절한 가격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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