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자신감 등이 영향‥경제적 요인도 작용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대학 Yang Yang 박사팀이 1972~2004년까지 매년 1500~3000명을 상대로 행복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American Sociological Review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결과 18세 미국인의 15~33%는 매우 행복하다, 여성이 남성보다, 흑인이 백인보다 더 행복하다고 응답했다.

행복하다고 응답한 80대 노인들의 절반 이상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연구는 나이와 함께 웰빙 추세에 기여하는 자신감과 다른 특징의 개선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했다.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좋은 시기에 더 행복하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베이비붐 세대는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에 최소의 행복감을 가지고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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