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목표 변경 시도 의혹‥평가위 급조 주장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미국 의회가 지연된 연구결과 발표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후 콜레스테롤제 '바이토린'의 주요 연구에 대한 모임에서 정보를 고치려고 시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상원 에너지와 통상 위원회는 회사의 특별한 전문가 패널의 급속한 구성이 12월 이후에 만들어졌는지를 요구하는 서한을 회사측에 보냈다.

머크와 쉐링-푸라우는 의회 위원회의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 발표된 문서는 사실과 모두 일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WSJ는 전했다.

의회의 조사가 시작된 후 1주일 만인 12월 19일 경에 급조는 회사의 전문가들이 바이토린과 제티아가 보다 우수하게 만들려는 연구를 목표를 바꾸려는 것에 합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 패널 회원 중 한 명이 강력한 불만을 제기한 회사 내부 문건이 상원통상위원회에서 발표됐다.

위스콘신대학의 James Stein 박사는 이 모임의 급조나 사본이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쉐링-푸라우 임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고 신문은 보냈다.

11월 16일 모임의 새로운 급조의 일부는 모임동안의 논쟁에 대해 자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Stein 박사는 그것은 최종 목표를 변경하기 위한 회사의 결정이라고 급조에 대한 회사의 답변에서 밝혔다고 WSJ는 보도했다.

회사측은 과학적 증거를 수용하기에는 논란이 있는 그러한 변경을 외부 전문가들이 권고했다고 말한 자문위 모임 후인 11월 19일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 달 초 머크와 쉐링-푸라우는 바이토린의 임상을 실시한 John Kastelein 박사와 교환한 이메일을 공개했다.

그는 임상실험이 완료된 후 2년 동안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연구의 최종 목표를 변경 제의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머크와 쉐링-푸라우는 앞서 매출을 늘리기 위해 바이토린의 데이터를 발표를 지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태로 연간 52억달러에 이른 바이토린과 제티아의 판매는 위축될 전망이다.

또한 회사의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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