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양성, 90% 발견‥음성 79%는 NO

치주염과 HPV(인간유두종바이러스)가 있는 사람들은 설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UPI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버팔로 치과대학의 Mine Tezal 박사가 2건의 감염이 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전 연구에서 HPV와 치주염은 설암에 독립적인 위험 요인이었다.

Mine Tezal 박사는 이 같은 사실을 지난 금요일 열린 미국치과협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치주염과 HPV 시너지 증거는 치주염은 안전하게 치료하지만 HPV 치료하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 발병에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는 혀에 편평상피혈종이 있는 30명이 관련됐다.

연구에서 HPV 양성 종양이 있는 환자의 90%는 설암이 있었으며 HPV가 없는 환자의 79%는 설암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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