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처방전목록 제출 및 성분면 처방 촉구
2002년 항생제보내기운동의 연장선 상에서 북녘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철분제 보내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의약분업 정착사업과 관련해서 약가 적정성사업을 주요과제로 선택하여 일을 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부와 중앙이 연계하여 각 지역보건소에서의 처방목록 제출과 성분명 처방 여부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촉구과 사후 점검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각 가정에 방치되어 있는 약들을 약국에 가져오면 그 약의 용도 용법 용량을 설명해 주는 가칭 '브라운백운동'을 일반회원들과 모든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지난 2년간 간사를 맡은 변은영 회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신임 전문기 간사의 인사 및 소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