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 2010년 137억달러 규모 성장

전 세계 실험실 시약 시장은 바이오텍 분야, 뉴로사이언스 연구, 프로테오믹스에 의해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Global Industry Analysts社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실험 시약 시장은 2010년 137억달러 규모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바이오텍 분야가 시장 성장을 유지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항체는 진단은 물론 병든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에서 중요한 역할이 의미있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제 키트 분야는 퀴아젠(Qiagen)이 1차 공급자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암비온(Ambion)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상업적으로 시약을 사용하는 과학자를 위해 인비트로겐(Invitrogen)이 현재 시장을 리더하고 있으며 시그마-알드리치(Sigma-Aldrich)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보고서는 자동화된 기기는 시약의 계량적 사용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계속 남아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투자 재원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고가 샘플 준비를 위해 필요한 성장을 맞출 가능한 대안을 찾고 있다.

대부분 자동화된 샘플 준비 기기 제품은 이러한 기술의 확대 적용을 억제하는 7만달러 이상 비용이 들어간다.

비록 대부분의 학교 예산이 이러한 비용으로 충당되지만 계약 유지와 소비할 수 있는 시약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보고서는 북미와 일본, 유럽의 실험실 화학 시약 시장은 2007년 전체의 75%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2007.이는 최근 수년간 바이오케미칼 분야에서 정교한 분석기술과 발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이오텍 시약 시장은 전체의 40%를 점유하는 가장 크다.

보고서는 시약은 유전자 발현, 벡터, 복제, 연속 등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연간 성장률이 6%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혈청, 시약 등의 수요는 성장의 1차적 요소로 나타났다.

바이오제조 수요,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관심 증가 등 중국과 일본의 선두 업체들은 기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보고서는 유럽에서 환경적 테스팅 시약 시장은 2010년 7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학교에서 상업적 분야까지 바이오텍 연구의 지속적 변화는 시약 시장의 탄력을 유지하도록 할 전망이다.

독일은 유럽에서 실험 시약 시장의 29%를 차지하고 있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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