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등 혁신 위해‥M&A·제휴 등 일반적

외부 혁신을 위한 대형제약사의 갈증은 블록버스터 고갈의 중심에서 지속되고 있다.

대형제약사와 라이프사이언스 회사간의 M&A, 공동 위험 공유, 조인트 벤처, 다른 제휴 등은 더욱 일반화되고 있으며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PricewaterhouseCoopers(PW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기기 등 라이프사이언스 M&A에서 가장 높은 금액은 2007년 1분기에 26억달러이다.

M&A 수는 2분기에 223건을 기록했다.

혁신은 수년간 대형제약사 파이프라인 내에서 부족한 실정이며 20년 전과 비교해 신약 출시는 더 적다.

평균 8억달러에 이르는 신약당 R&D 비용을 초과하거나 비슷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출시 약물은 1/3도 안되고 있다.

대형제약사들은 현재 산업의 주요 산물인 소분자 약물을 계속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약 기술에 투자 대상을 찾고 있다.

제약산업은 차세대 대형 시장에서 히트칠 수 있는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으며 미래 약물로서 정점이 될 수 있는 바이오 후보 약물을 탐색하는 중소 라이프사이언스 회사들을 혁신의 정점에서 인기있는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제약사들이 외부에서 소분자 약물 기술을 인수한다면 항상 자체에서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바이오 약물과 관련된 독특한 전문성 때문에 개발단계에서 기술을 인수하는 라이프 사이언스 회사에 전통적으로 의존이 높다.

후보 약물의 시장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라이프사이언스 회사들은 단순이 그들의 연구를 판매하지 않으려 하고 있으며 결과에 많은 관심을 원하고 있다.

중소 라이프사이언스 회사들은 대형제약사를 혁신적인 연구에 안전한 자금 투자처로 여기고 이익을 공유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거래는 공동개발, 공동 마케팅 제휴 등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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