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타 재활요양병원ㆍ늘사랑병원ㆍ예일의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강성학)은 의정부에 소재한 보니타 재활요양병원(원장 박민호), 늘사랑 병원(원장 유하성), 예일의원(병원장 류필건)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보니타 재활요양병원은 2007년 11월에 개원 67병상 규모의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의 전문진료 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늘사랑 병원은 2007년 10월에 개원 137병상 규모의 가정의학과, 내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진료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두 병원 모두 재활전문, 노인요양병원이다.

예일의원은 2002년 2월에 개원하여 항문질환, 위, 대장내시경 검사 및 국민보험공단 검진 지정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의정부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장 염근상 교수와 보니타 재활요양병원, 늘사랑 병원, 예일의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들 병ㆍ의원은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보다 체계화된 의료전달시스템 구축과 진료, 연구, 교육 부분에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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