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19일 정기총회 개최...사업예산 5억9천만원
서울시약사회는 29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예산으로 5억9340만원을 책정했다.
조찬휘 회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동참하며, 지난해 미흡했던 과제를 반성하고 약사직능 발전과 약국경영활성화에 전력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새 집행부 구성에 따라 위원회 수가 증가하고,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등의 사업으로 인해 사업비 지출이 예산 범위를 초과했다”며 “올해는 효율적인 사업계획과 배정에 노력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약사회의 정기총회는 오는 2월 19일 오후 2시 약사회관에서 열리며, 이날 심의내용을 바탕으로 정식승인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