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대장암, '젤로다'와 병용요법 사용
회사측은 EC가 아바스틴을 전이성 대자암치료제로 추가 적응증을 승인했다고 29일(현지시각) 밝혔다.
새로운 적응증은 로슈의 먹는 항암제 '젤로다'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적응증 확대는 2개의 대규모 임상결과에 따른 조치이다.
아바스틴은 기존에는 IV 5-FU나 IV5-FU/아이리노테칸(irinotecan) 화학요법과 병용투여했다.
회사측은 전이선 대장암 치료에 아바스틴의 사용이 보다 유연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로슈는 이번 승인은 보다 많은 환자들이 아바스틴의 중요한 생존기간 연장 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