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픽스', 처방약으로 처음 허가

화이자 재팬이 일본에서 처방 금연보조제 '챔픽스(Champix)' 0.5/1mg의 마케팅과 제조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챔픽스는 일본에서 최초의 금연보조제로 허가됐다.

일본에서 12주간 임상에서 챔픽스 1mg을 하루에 두 번 복용한 금연 시도자들은 65.4%, 위약군은 39.5%가 금연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화이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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