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DA-8159 개발기술로

동아제약(대표 유충식)이 2002년도 보건산업기술대전의 세부행사인 우수기술경진대회에서「발기부전치료제(DA-8159) 개발기술」로 신약개발부문에서 우수상(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DA-8159는 비아그라의 단점을 개선한 약물로 투여 후 신속하게 작용하며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비아그라에서 나타나는 심장관련부작용도 나타나지 않는 등 높은 안전성이 확인됐다.

동아제약은 「DA-8159」를 국내에서 2005년까지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발매할 예정이며 동시에 해외에서도 임상연구 및 기술수출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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