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건정심 안건 미상정...퍼스트제네릭 시판 돌입
금일(22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인 건강보험정책심의회 안건에 '노바스크' 약가인하가 상정되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국제약품은 지난 21일 '국제암로디핀정'의 시판에 들어갔으며, 이같은 사실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통보했다.
변경된 약가제도에 따라 '노바스크'는 퍼스트제네릭이 시판에 들어감에 따라 20%의 약가가 자동인하된다.
인하되는 약가는 현행 523원에서 418원으로 105원이 낮아지게 된다.
'노바스크'의 약가 인하시기가 3월로 결정됨에 따라 화이자는 16억원의 매출 감소를 피할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