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보고서에서 결론‥미, 이달 내 결정 예상

EU 식품 위원회는 복제 동물의 우유, 고기 등이 식용으로 안전하다는 예비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EUFSA(European Union's Food Safety Authority)는 47쪽의 보고서를 통해 복제 동물의 고기와 우유는 안전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복제 동물의 모든 논란에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제한돼 있다고 지적했다.

EUFSA는 과학자들의 더 많은 자문을 촉구했다.

미국 FDA는 복제 동물의 식품 사용에 대한 규정을 이 달 내로 발표할 예정이다.

2006년 미국 여론 조사에서 64% 이상이 복제동물의 모든 이슈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식에 기초해서는 복제동물은 전통적으로 사육된 동물과 비교해 새로운 안전성 위험을 도입할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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