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간 순위 변동-코스닥업체 더 심해질듯

(자료실 첨부파일 참조) 제약업체간의 실적 차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약업체간 순위 변동 등 판도 변화가 예고된다.

상위사의 경우 유한양행과 중외제약이 2위자리를 놓고 박빙의 경쟁이 진행되고 있어,
4/4분기 양사의 영업성과에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으며 녹십자와 종근당의 기업분할로 비워진 Big 5에 한미약품의 랭크가 확실시 될 전망이다.

특히 중견 제약사 및 코스닥 등록업간의 순위 변화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코스닥 업체인 안국약품은 지난해 27위에서 24위로 3계단 상승이 예상돼 가장 높은 순위 변동을 보였다.

삼진제약, 동성제약은 지난해보다 2단계 순위가 오를 것으로 보인 반면 한올제약, 근화제약 등은 2단계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업체간의 순위변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양제약이 2단계 오른 반면 조아제약, 삼천당제약 2단계 하락, 고려제약, 대한약품, 신일제약 등은 한단계씩 밀려 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익면에서는 급격한 변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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