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오제네시스 차단제 심장질환 등 위험
UCLA 연구팀은 혈액 공급 개발을 차단하는 한가지 방법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새로 개발한 안지오제네시스 억제제는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을 차단하는 작용을 한다.
제넨텍의 아바스틴은 대장암과 폐암에 대한 안지오제네시스 억제제로 승인됐다.
연구팀은 VEGF 신호가 일부 소분자 약물의 임상실험에 사용되는 메커니즘이 사용되는 내피 세포내에서 차단될 때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평가했다.
그러나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절반 이상이 심장질환, 뇌졸중이 발병했다.
연구팀은 장기간 안지오제네시스 억제제를 사용하는 환자의 경우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바스틴을 복용하는 환자의 약 5%는 혈전과 관련된 부작용으로 발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반스틴은 승인된지 3년밖에 안 돼 장기간 약물을 복용했을 때 부작용 발생에 대한 평가는 불확실하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