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원장은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김국호)로부터 2일자로 병원장 선임을 받았다.
조 원장은 전교직원의 화합 및 진료활성화와 의학연구를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며 ‘치료, 전도, 교육’이라는 병원 설립이념 구현을 위한 정체성 확립을 통한 선진병원으로의 비전 제시를 밝혔다.
또한 조 원장은 이번 취임식을 통해 교직원들의 화합을 통한 병원 발전 도모와 지속적인 의료장비 현대화, 암전문병원 특성화, 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진료 연구여건 개선, 적극적인 환자유치, 전도 선교활동 지원 등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병원 경영 발전을 이룰 것을 선언 할 예정이다.
신임 조성래 병원장은 1951년생(56세)으로 부산의대를 졸업하였으며, 1984년부터 본원 흉부외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