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회에서 자문교수로서 역할을 다하던 A교수가 환우회에 그만둬야할 것 같다는 의사를 밝혀와 논란.

최근 열린 대한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A교수를 향해 학회 임원진이 "왜 자문교수를 계속 하고 있냐"고 질문한 것과 관련, A교수가 "학회 이목때문에 그만두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환우회는 자문교수의 역할이 환자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약간의 걱정을 표명.

특히, 만약 A교수가 자문교수를 할수 없다고 명시하는 날에는 학회뿐만 아니라, 그간 문제삼지 않던 의사들을 향해서도 한소리 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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