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던 30일, 계란세례의 진풍경(?)이 목격됐을 수도.

그날 평회원 모임인 한국의사회에서 회원들이 날계란 2개씩을 준비하기로 하고, 장 회장 기자회견시 일제히 던지려고 했던 계획이 뒤늦게 드러나.

장 회장의 갑작스런 기자회견 취소와 돌연 사퇴 선언이 이런 연출된 이벤트(?)를 피하기라도 하기 위함이 아니었을런지.

수장의 야욕도, 의사로서도 설 자리를 잃은 장 회장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떨런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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