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9일 문화관광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 등 부분 개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외된 것에 대해 핵심을 벗어난 인사라는 지적.

한나라당은 논평을 통해 금일 청와대의 부분개각은 한마디로 고추장 없는 비빔밥인사라고 지적.

한마디로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로 끝난 참으로 실망스러운 개각이라고 주장.

유시민 보건복지장관과 이상수 노동장관은 교체됐어야 마땅하다고 강조.

아직도 국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으로 눈 가리고 귀막은 인사라고 비난.

한나라당은 핵심을 벗어난, 변죽만 울린 개각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제대로 된 개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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