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이 임박함에 따라 산업자원부가 주요 업종별로 업계의 입장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에서 의약품 분야는 제외.

산자부는 20일 섬유업종을 시작으로 22일 자동차, 26일 기술규제, 27일 철강화학ㆍ바이오나노, 28일 기계ㆍ전자업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

이에 의약품은 빠져있어 비중이 낮다는 지적.

특히 의약품 분야의 빅딜이 예상되고 있다는 지적.

업계는 제약업계의 대표인 제약협회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소외되고 있다고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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