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정우약품(대표:류국현)이 과음으로 피로해지기 쉬운 간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간장약 ‘헬큐 캡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간 보호에 널리 쓰이고 있는 ‘마리아 엉겅퀴(Silym marianum) 엑스’를 주성분으로 니코틴산아미드(B3) 등 6종의 비타민류을 보강해 정우약품 특유의 한방제제기술로 개발한 것이다.

헬큐 캡슐은 각종 간질환으로 인한 간세포막의 변화를 안정시킴으로써 유해물질으로부터 간장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정우약품 관계자는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만성 간질환, 독성 간질환의 보조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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