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은 42번째 맞는 무역의 날이다.

이날 정부가 내놓은 유공자 포상은 782개다.

그런데 고작 제약업계가 받은 상은 4개 뿐이라니!

신풍제약(2천만불탑), 제일약품, 한국신약(이상 1천만불탑), 대한뉴팜(300만불탑)만이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것은 제약사들이 매년 신년계획에서 글로벌컴퍼니를 주창하면서 수출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말만이 아닌 실천하는 제약사가 되었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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