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유기농 과일로 만든 '디킨슨 유기농 과일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07년 전통의 세계적 잼 제조업체인 美 스머커社(J.M.Smucker)가 개발한 '디킨슨 유기농 과일잼'은 제조 과정에서 향신료나 인공 색소, 방부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고 과일 그대로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과일만을 사용해 만든 웰빙잼으로서 일반 잼과 달리 환경 오염과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활성산소로부터 인체를 방어해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어린이나 노약자, 과체중, 허약체질에 좋다고 한다.

특히 이 제품은 유기농 함량이 97.8% 이상으로 美농무성(USDA)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딸기, 산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4종이 있으며, 할인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269g 들이 1병에 6000원이며, 제품 문의는 일동후디스 고객상담실(02-453-63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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