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칼슘이온의 조절 작용을 하여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기존의 장관 운동 조절제에 비해 변비, 구토, 구역 등의 부작용이 적다.
중추성 부작용 발생의 위험이 높은 항콜린제나 칼슘이온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는 기존의 진경(Octylonium)와는 달리, 근이완 작용을 하는 c-AMP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칼슘이온의 유입을 조절하는 진보된 약리작용을 가지는 근 친화성 장관운동 정상화제로써 각종 평활근 경련에 신속하고, 탁월한 진경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한차원 높은 선택적인 약리작용과 위장 평활근 조절인자인 c-AMP 생성을 촉진하는 유일한 제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