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전공의 대변자로 의료발전위한 참여 독려
대전협 이학승 회장은 “시도 의사회의 전공의 회비 납부율은 높은데 반해 전공의에 대한 입지나 처우는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전공의가 상대적으로 시간을 자주 낼 수 없지만 앞으로 전공의 참여율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변성환 대의원(대전협 대외협력이사)은 “그동안 총회 참여율이 저조하고 적극적이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경기지역 전공의의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전협은 여러 의료계 원로들의 조언과 함께 경기도 의료발전을 위해 많은 전공의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현 구성된 대의원에게 독려해 향후 경기도 대의원 전공의의 활발한 향로가 주목된다.
경기도의, 전공의 대의원 구성은 다음과 같다.
△분당차병원 (김경수, 이형석, 구영호) △광명성애병원 (강성환, 최대한, 지상철) △아주대학교의료원 (김도윤, 김준범, 신승준) △분당제생병원(변성환, 홍승권, 장택환) △성남중앙병원 (김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