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 참된 간호, 참된 리더” 캐치프레이즈 선포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의회(회장 최영자 간호부장)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및 제 35회 정기총회가 19일 오후 2시 30분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열렸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총회에서 2006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대한간호협회 광주시간호사회 강혜영 회장의 ‘간호의 현재와 미래’ 주제 강연 등이 있었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제 2기 나이팅게일상 시상을 비롯 △간호업무 및 서비스 개선활동 분야, △교육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 △백의회 반세기 발자취를 돌아보는 슬라이드 쇼 등이 있었다.

이날 백의회 간호사들은 ‘참된 사랑, 참된 간호, 참된 리더’ 캐치프레이즈 선포식에 이어 희망 풍선 날리기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간호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제 2기 나이팅게일상에 이은숙 간호사(전남대병원 8동 수술실 △ 교육우수부서 = 전남대병원(신경외과중환자실, 내과계중환자실), 화순병원 수술실 △ 간호업무 및 서비스 개선활동 = 전남대병원(5층A동, 응급중환자실, 9층B동, 10층B동) 화순병원(외래, 21병동) △ 슬로건 공모 수상 : 심재연 외래간호팀장(전남대병원 간호부), 김애숙 수간호사(화순병원 51병동) △ 캐치프레이즈 수상 : 김영란 간호행정수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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