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원 위험 더 높아…광범위한 서비스 접근 필요

1차 진료 의사와 임상 간호사(NP)의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사는 미국인들은 응급 수술과 합병증에 대해 더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Health Affairs 저널 3월호에 게재됐다.

또한, 퇴원 후 다시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미시간 대학의 Sara Schaefer 연구팀은 연방 정부가 1차 의료 제공자의 부족을 확인한 지역에서 메디케어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했다.

환자들은 결장에 암을 제거하는 결장절제술, 탈장 치료, 대동맥류 수술 등. 타이밍이 중요한 세 가지 상태에 대해 수술을 받았다,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더 심각한 부족이 있는 지역에서 환자의 약 38%인 반면, 최저 부족한 지역 사람은 30%였다.

또한, 최적 부족 지역에 비해, 의료진이 크게 부족한 지역의 환자들은 심각한 합병증(15% 대 약 12%)과 재입원(약 16% 대 13.5%)에 대한 위험이 더 높았다.

연구에서, 공급자 부족률에 따라 환자의 사망 위험에서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부족한 지역에 사는 환자들이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1차 진료 제공자의 부족으로 분류된 인구 조사 기관 10곳 중 거의 6곳이 농촌 지역에 있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더 많은 1차 의료 인력 부족한 역의 주민들이 선택 수술 치료 접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책 입안자들이 의료 전문가 부족 지역에 투자를 고려함에 따라, 연구 결과는 더 광범위한 서비스에 대한 1차 의료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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