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오전까지 사전 신청 당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진석)는 설 연휴기간 동안 의약품 물류업체가 휴무임에 따라 필요한 의약품을 2월 6일(화) 오전까지 사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센터는 센터 이용자들의 치료에 차질이 발생할 상황을 대비해 센터 공급의약품 사전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환자들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팩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에서 신청하는 경우 의약품 재고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발주하도록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6일 동안 의약품 출고가 이루어질 수 없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의약품을 2월 6일 오전까지 사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의약품 공급절차 등 문의사항은 전화(02-508-73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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