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제2차관,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상급종합병원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2일(금) 15시에 비대면 영상회의로 지역·필수의료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복지부는 2023년 10월에 발표한 ‘필수의료 혁신전략’의 후속으로, 2월 1일(목)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보고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지정된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47개소의 병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2월 1일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주요 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필수의료 등 의료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지역별 간담회 등을 거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하며,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