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간 때문이야’ 송 공개…직장인 애환과 보람·성공 등 가사로 녹여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간’이라는 라임에 맞춰 새롭게 편곡한 임직원 참여형 ‘NEW 간 때문이야’ 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웅제약 ‘NEW 간 때문이야’ 송은 우루사 광고모델인 가수 윤종신이 지난해 대웅제약 본사를 찾았을 때, 직원들과 함께 '간' 라임을 활용해 수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번 ‘NEW 간 때문이야’ 송은 바쁘고 피로한 직장인들의 애환과 보람, 성공의 순간을 가사에 담아 직장인들에게 힘을 전하고, 공감을 얻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대웅제약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노래와 연주 등을 직접 맡아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대웅제약 직원이 출근길에 'NEW 간 때문이야 보컬을 찾습니다' 포스터를 보면서 시작된다. 

이어 랩과 노래를 통해 임직원이 한데 모여 밴드를 구성하고 노래를 부르며 전개된다. 특히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유튜브 곰 캐릭터 ‘아르미’도 깜짝 출연해 대웅 밴드원들과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돋워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에게 우루사를 새롭게 알리고, 나아가 대웅 임직원들의 활기 있고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이 에너지와 힘을 얻기를 희망한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고객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우루사가 국민 간장약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1961년 등장한 이래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민 간장약’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곰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우루사는 친구, 가족같이 친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피로 회복엔 우루사를 떠올릴 수 있도록 간결한 메시지를 내세워 알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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