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허투 재정분담 보완 후 2월 재심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지난 11일 2024년 제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공개했다.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 JW중외제약의 철 결핍증 치료제 '페린젝트주(카르복시말토오스수산화제이철착염)'의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다만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유방암약 '엔허투주100mg(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는 재심의 키로했다. 다이이찌산쿄의 재정분담(안) 보완 후 2월 약평위에서 재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위험분담계약 약제의 사용범위 확대 적정성 심의결과 화이자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약 '로비큐아정25,100밀리그램(롤라티닙)'은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범위 확대의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심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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