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은 구리소방서와 12월 20일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도모하고 응급환자, 심정지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시기적절한 전문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각 기관의  상호 협력에 목적이 있다.

이승환 병원장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경기 동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진료로 항상 국민들의 곁에 있다”면서 또한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리소방서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더욱더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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