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아카데미 운영 등 행복경영 실천‧전파 기여

(좌로부터 (사)행복한경영 이의근 이사장, ㈜위드팜 이상민 대표)
(좌로부터 (사)행복한경영 이의근 이사장, ㈜위드팜 이상민 대표)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서울 구로구 소재 엘컨벤션에서 열린 '행복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경영대상’은 휴넷이 후원하는 (사)행복한성공이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을 수료한 기업 중 매년 행복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행복경영을 확산하고자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위드팜은 2019년도부터 ‘행복경영’을 선포하고 ‘자리이타(自利利他), 직원 행복 최우선, 감사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5년 이상 이를 실천해 직원, 고객, 나아가 주주의 행복한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왔고 또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행복경영 실천과 전파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위드팜의 행복경영 실천사례는 △매주 금요일 임직원 창의력과 상상력을 위한 상상아카데미 및 도토리(도서와 토론으로 리더가 되는 모임) 운영 △퇴직안정자금 제도 △장기근속자 안식년 제도(유급 휴가) △자율 출퇴근제 △체력 단련비 및 교육비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상민 대표는 “앞으로도 행복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기 부여가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