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와 아동 대상 사회 공헌 활동 이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미선, 이하 서울지원)은 2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1인 가구와 아동을 위한 연말연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관내 중장년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인 가구에 식품 키트를 전달했고,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 서적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이어갔다.  

서울지원은 2019년 9월 송파구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부터 가락본동주민센터와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선 서울지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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