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9일 메디맘과 약국 광고 마케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메디맘(대표이사 정시호)은 항균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항균아기물티슈, 항균여성청결티슈, 항균반려동물티슈, 항균주방세제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디맘은 자사 제품 및 타 제약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최신형 TV모니터를 희망하는 약국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광고로 발생하는 수익의 40%를 약국에 광고유치비용으로 지급한다.

또한 협약 기간 동안 광고영업, 광고 영상물 편집, TV모니터 및 기타 운영시스템의 모든 유지보수 업무를 메디맘이 전담한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약국과 메디맘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약국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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