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이 '2023년 수술부위감염 감시체계 실무자 워크숍'에서 수술부위감염 감시에 헌신적인 지원 및 협조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질병관리청과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가 주관하는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Korean National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s Surveillance System, KONIS)' 수술부위감염 감시에 참여하여 감시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연중 노력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현재 개두술, 담낭수술, 슬관절치환술 수술부위감염 감시에 참여하며 감염 예방 및 개선활동을 위한 포괄적인 중재활동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앞으로도 수술부위감염 뿐만 아니라 의료관련감염 예방 및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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